2.6 최신 원신 등급표 아야토를 포함한
등급표를 가져왔습니다
아야토의 픽업이 오늘 포함 3일 남았네요
오는 화요일(19일) 아아토의 픽업이 끝나고
아야카의 복각이 시작되는데요,
아직까지 아야토를 뽑을지 말지 망설이면서
기다리고 계셨던 분들은 티어 확인하시면서
막차에 탑승할지 아야카에 올인할지
결정하시면 될듯 합니다.
'그'나라의 티어표 이지만 애시당초
원신이라는 게임 자체가 '그'나라 게임이기 때문에
공신력있는 티어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티어표 부터 보여드리자면,
우측부터 메인딜러 / 서브딜러 / 서포터 / 보호막,힐러 입니다
티어표는 나선비경을 기준으로 만들어 지기 때문에,
사실 아직 스토리를 보기 위해 플레이 하시는 분들은
꼭 0~1 티어 캐릭들을 뽑을 필요없이
본인 취향에 맞는 캐릭들을 육성하면서
게임을 즐겨 주셔도 됩니다
하지만 한국인들. 찾을수 없죠
뽑기 게임을 하면 항상 등급표 혹은 티어표를
검색하면서 찾아다니고 최고 효율의 파티를 꾸리는게
거의 유전자 레벨로 각인되어 있는데요,
꼭 그러실 필요는 없습니다만 T2의 캐릭터들은
나선비경에서 명확한 한계가 있는 캐릭으로 평가 받으니
이부분은 참고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신캐인 카미사토 아야토는
1티어에 있기 때문에 잘키우면 좋은 캐릭이라는 것을
확인이 가능한데요, 일반 공격 베이스의 DPS캐릭이면서
스킬로는 물속성을 발라주기 때문에, 파티를 잘꾸린다면
충분히 잘 활용 가능한 캐릭으로 평가받는 듯 합니다.
최신 원신 등급표 입니다만 갓시작한 뉴비 분들을 위해
포지션 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원신은 여타 게임들과 달리 메인딜러 몰빵의 느낌이 아닙니다
서브 딜러들의 역활이 중요한데 이는 원신 특유의 속성반응 때문입니다.
속성 반응별 특징은 게임속에서도 자주 설명이 나오기 때문에 생략하고
2.6 최신 원신 등급표 기준
0티어 들만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1. 라이덴 메이
간지와 성능 가성비 까지 모두 갖춘 캐릭이죠
오죽 하면 뽑을지 말지 고민하지말고 뽑고나서
생각해야하는 캐릭이라고 불립니다 최근 복각때
깨지지 않던 클레의 최고 매출을 갈아끼운 캐릭으로써
서브 딜로러써의 포텐이 흘러넘쳐서 메인 딜러의
자리까 지꿰차 버린 캐릭터 입니다.
2. 호두
출시때부터 항상 0티어인 역시 사기 캐릭입니다
다만, 스킬이 체력기반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어느정도 컨트롤 혹은 힐러가 필요합니다.
3. 카미사토 아아캬
저도 복각때를 벼르고 있는 캐릭입니다
감우와의 시너지가 엄청나고, 얼음속성이라
물속성 서포터가 있다면 빙결 파티만들기 좋습니다
4. 감우
아야카와 함께 항상 등급표 메딜 0티어에 있는
캐릭터로써 유일하게 활캐중에 고평가 받는
캐릭터 입니다. 강공격이 범위기 에다 얼음 속성이라
지속 메즈딜이 가능합니다
1. 행추
유저들이 물의 신이라고 하는 캐릭이죠
궁극기가 행추를 서브딜 0티어에 올려놨습니다
유지형 스킬인데다가, 지속 속성반응이 가능해서
메인딜러들의 딜을 뻥튀기 시켜줍니다
2.향릉
게임그냥 플레이 하면 주는 캐릭인데도 6돌하면
가성비가 어마어마한 캐릭터입니다.
원소 반응이 행추와 비슷하다면 비슷합니다.
1. 베넷
유저들이 불의신이라고 부르는 캐릭터 입니다
원신 등급표에서 0티어를 놓친적 없는 서포터로
공증 + 힐 이라는 말도 안되는 궁극기가 있습니다
2. 카즈하
카없찐 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어마어마한 성능입니다
첫 픽업때 다들 이나즈마 캐릭을 뽑기위해 기다렸다가
지금까지도 다들 땅을 치며 후회하고 있습니다.
(저도 후회중입니다....)
1. 종려
본인이 모락스라고 착각하는 치매걸린 할아버지
광부, 어부 등등의 멸칭으로 불리던 종려였지만
아무래도 '그'나라 모티브 지역의 신캐릭 이기 때문에
결국 버프를 받으며 말도 안되게 떡상해버려서
지금은 인권 캐릭터가 되었죠
체력 기반의 보호막을 부여하는 스킬과
엄청난 원소딜계수 때문에 없으면 서럽습니다
말그대로 인권 캐릭터 입니다
2. 산고노미야 코코미
전형적인 힐러캐릭터로써 전용무기가 도너츠..라고 불리며
해파리를 소환하여 힐을 해줍니다.
필자는 별로 높게 평가하지 않는 캐릭터라 객관적인
평가가 불가능해서 말을 줄이겠습니다.
이상으로
2.6 최신 원신 등급표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성능이 애매할꺼라던 아야토가 의외로
1티어에 진입하는 모습인데요,
여러분의 픽업 고민이 어느정도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